출판 후기
하움출판사에서 전해드리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최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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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악음" 관인고등학교
책을 집필하며 가장 신경 쓴 것은 학생 개개인들이 본인의 어떤 이야기든 두려워 하지 말고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점에 있었습니다. 만약 기분 탓에 혹은 성실하지 못함을 핑계 삼아 한 명이라도 글을 완성하지 못한다면 이 책의 의미 는 보다 적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1년 간의 시간동안 자신의 글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는 작업이 잘 이루어져서 기쁠 따름입니다. 하움출판사 측에 적지 않은 요구사항과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들인 디자인 작업들을 잘 끝내주셔서 만족합니다. 소통이 빠르게 잘 이뤄져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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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칼" 김철훈 작가님
이 책은 눈 덮인 산 능선을 넘어오는 해의 햇살이 겨울 숲 깊숙이 파고들며 추위를 녹이고 어둠을 밝히는 풍경을 산책 중에 보며 나 자신의 무지로 인해 반복적인 어리석음과 깨침을 비유해 보았습니다. 하움출판사와 작업하면서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 그리고 친절한 대응에 믿음, 신뢰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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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 김성희 작가님
이 책을 통해 한권의 책을 다 읽지 않아도, 첫장과 마지막 페이지를 다 윤독 하지 않았어도 수 많은 작가들의 힘 있는 메시지를 통해 위로와 행복감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하움출판사는 믿어도 좋은 출판사라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출판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도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과정을 함께 논의 하면서 진행 할 수 있는 신뢰감이 든 출판사이다. 향후에도 책을 출간 한다면 이곳을 선택 하겠다는 다짐이 들었던 출판사 이다. 신속한 교정, 다양한 디자인의 제안, 그리고 작가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는 진행에 매우 감사했던 출판 과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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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브아는 고려에" Gerliin urguu 저자님
이 책을 통해 사람은 처한 상황과 출신 배경이 어떻게 되었던 삶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워 보고 살아보려는 노력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전달 하고 싶습니다. 친절하고 빠르고 전문적인 하움출판사가 아니었으면 이 책을 이렇게 완성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음 책을 출간 할 때도 하움출판사와 같이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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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 두레박" 남백현 작가님
몇 곳 출판사에 문을 두드렸는데 제대로 노크가 되지 않았고 하움의 임사장님에게서 적극적인 응답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첫 시집을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 국어 실력이 형편없는 줄 이제야 알았지만, 이제 더 잘 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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