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
저 자 김성희
출간일 2023.01.26.
ISBN 979-11-6440-289-2 (03810)
정 가 11,000원
책 소개
《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오늘의 좋은 글’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임직원에게 소개한 글귀들을 엮은 책이다. 3년여 동안 쌓인 글귀를 그냥 두기에는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글귀들이 머무를 장소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렇게 《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 책이 탄생했다.
누구든 마음의 온기가 필요한 날에 이 책을 통해 따스함을 느끼기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김성희
문예진흥원 주최 수필 당선
《여성문예사선동인지 11집》에 〈짧은 시간 긴 방황〉이라는 수필과 〈아내의 자리〉라는 시 게재
《생활동인지 제13집》 수필 〈더불어 사는 삶〉 게재
이화여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로 “여성인력 활용 정책” 연구 발표(2006년), “중장년 대기업 근로자의 경력전환 교육요구” 연구 발표(2022년)
현 S사 인사팀 재직 중
현대인의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위로, 격려, 용기, 자신감에 관련된 글귀들을 다양한 작가의 저서에서 발췌하여 최근 3년간 매일 아침 임직원들과 공유하였고, 그중 공감 회신을 높게 받았던 내용들을 추려서 《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 출간
출판사 서평
조직 안에서 겪는 수많은 희로애락, 그리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을 겪으며 성취감이 느껴지는 기쁜 날, 억울하고 답답한 슬픈 날, 딱 꼬집어 얘기할 건 없는데도 처지고 외로운 날, 혼자만 뒤처진 건 아닌지 조급하고 속상한 날 등등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루하루 다른 감정을 마주한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잘하고 있다고 격려를 받고 싶기도 하고, 쉬어 가도 괜찮다고 위로를 받고 싶어지는 날들이 있다. 그런 날은 우연히 마주친 글귀 하나에도 용기를 얻고, 내 마음을 다스린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삶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우연히 마주친 글귀가 내 마음을 만졌다》를 읽고 다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많은 작가의 힘 있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이 위로와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